경영지원

[비서] 회의다과 준비요령

이빠이행복하자 2022. 3. 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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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시 다과를 준비할 때는 가족을 위해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해야 한다.  
다과준비에는 몇가지 요령이 있는데
 
1. 다과를 준비할 때는 쉽게 변질되지 않고,   부피가 크지 않으며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는 것들로 준비하는 것이 기본이다.
   (회의 중에 시끄러운 소리가 나면 방해 되니까..)
 
2. 보스가 참석하는 회의라면 보스의 기호에 맞춰서 준비하도록 한다.
   (역시 보스가 최고로 중요한 고객이니까)
 
3. 주제별 다과
   - 무거운 주제 : 자극적이지 않은 다과를 준비한다. 
     (ex 냉녹차, 방울토마토, 부드럽게 씹히는 쿠키)
   - 아이디어 회의 :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는조금 자극적인게 좋다.
     (ex  오렌지 주스, 탄산음료 등)
   - 오래걸리지 않는 회의에서는 일상적인 다과를 준비한다.
     (ex  커피, 녹차, 빵 등)

 

   - 장시간 회의 : 떡은 상온에 오래 두면 상할 수 있고 
     과자포장지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는 회의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병에 담긴 작은 음료수, 빵과 도넛 등을 개인접시와 함께 준비하면 좋다.
 
   - 이른 아침이나 식사 시간에 걸쳐 회의가 진행 될 때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개인 도시락이나 김밥, 센드위치등을 챙긴다.

 

결국 입장바꿔 생각해보고 최대한 배려 한다면 
훌륭하게 다과 접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글은 비서백서 중에서 일부 발췌,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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